하루의 시작

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때는 방문한 국가에 따라 검역 절차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 중점검역관리지역을 체류 또는 경유를 포함하여 방문한 사람, 검역관리지역을 감시기간 내 체류 또는 경유를 포함하여 방문한 사람 중 증상 있는 경우 반드시 큐코드(Q-CODE) 혹은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여 검역관에게 제출해야 합니다.입국 전에 온라인으로 Q-CODE를 작성하거나, 공항에서 직접 건강상태질문서를 제출하면 검역관이 신속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하고 편리한 검역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.Q-CODE(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)질병관리청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검역 시스템입니다. 검역관리지역을 방문한 후 대한민국에 입국하는 사람만 입력 대상에 해당합니다.Q-CODE 입력 대상자1. 검역관리지역을 체류 또는 경유를 ..

질병관리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등 수해 발생에 따라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국민에게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.특히, 임시생활시설에서는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,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, 감염병이 의심될 경우 보건소에 신속히 신고해야 합니다.주요 감염병 유형과 예방수칙1. 수인성·식품매개 감염병수해지역의 오염된 물을 통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.살모넬라균 감염증, A형 간염, 세균성 이질, 장티푸스 등이 있습니다.예방을 위해서는?1. 조리 전·후 및 식사 전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합니다.2. 끓인 물과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.3. 오염된 물에 닿은 음식, 냉장이 유지되지 않은 음식(약 4시간 이상)은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..